경기도가 주한미군 반환 공여지 개발 계획 수립을 위해 의정부, 동두천, 하남시 등이 참여해 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'개발 태스크포스(TF)'를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 지사는 "대통령이 경기 북부 미군 반환 공여지 문제에 특별한 관심을 보여 경기도로서는 좋은 기회"라면서 "공여지 개발은 주도성, 전향성, 지역 중심을 3대 원칙으로 하겠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"경기도가 주도해 할 일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"며 "지역 주민의 바람과 지역의 특성 등을 중점으로 개발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것"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개발 TF는 공여지 개발 계획 검토와 필요한 정책 연구뿐 아니라 정부나 국회와 협의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80513571901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